SQL Performance Analyzer SPA는 SQL 성능을 비교 분석하는 오라클 내장 도구입니다. 시스템 변경 전과 변경 후의 SQL 성능을 비교하고 분석하기 쉽도록 유용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모든 유형의 시스템 변경에 사용할 수 있지만, 특히 다음과 같이 전반적인 시스템 변경 전/후 성능 비교 분석에 유용합니다. SQL Performance Analyzer 사용 준비 오라클 SQL Performance Analyzer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Oracle RAT(Real […]
지난 글에서 Oracle SQL과 ANSI SQL의 실행 계획 변경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이 때 사례로 사용한 쿼리는 CTAS(Create Table As Select) 유형입니다. CTAS는 SELECT 쿼리 실행 결과를 그대로 테이블로 생성해주는 DDL문입니다. 일반적으로 SELECT 문 성능에 이상 없으면 CTAS로 변형하더라도 데이터 쓰기(Write) 부하만 추가되고 다른 성능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SELECT 절에 해당하는 부분의 실행 계획이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오라클은 표준 ANSI SQL 문법과 오라클 스타일의 문법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문법의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조인(Join) 문법입니다. 표현의 차이일 뿐 둘 다 기능과 성능은 동일한 것이 일반적이지만, 실행 계획이 다른 경우도 가끔 발견됩니다. 이 때는 실행 계획 차이로 성능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최근에 발견한 사례입니다. 참고로 테스트는 오라클 19c 버전에서 진행했습니다.
SELECT 문은 테이블의 데이터를 조회하는 명령어입니다. 다음은 SELECT 문의 기본 형식입니다. 한 문장이 여러 개의 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래 별도로 표기한 키워드가 각 절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SELECT 절, FROM 절, WHERE 절 이렇게 말이지요. SELECT 절과 FROM 절은 반드시 있어야 하고, 다른 절은 필요할 때 추가합니다. 테이블 중 일부 데이터만 필요하면 WHERE 절을 추가하고, 정렬이 필요하면 ORDER BY 절을 추가하는 식입니다. 기본
테이블에 새로운 데이터를 입력할 때는 INSERT 문을 사용합니다. 기본 사용법 기본적인 사용법은 아래처럼 1개의 새로운 행(row)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테이블명 뒤 괄호에 입력할 컬럼명을 나열하고 VALUES 절 뒤의 괄호에 값을 순서대로 나열합니다. 권장하지 않지만 입력 대상 컬럼을 생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때는 VALUES 절에 테이블의 모든 컬럼에 대한 값을 나열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열한 값의 순서는 테이블의 컬럼
SELECT 문은 테이블의 데이터를 조회하는 명령어입니다. 간단한 예시를 통해 SELECT 문의 기본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모든 컬럼 조회하기 가장 먼저 단순하게 이 테이블을 조회해봅시다. 아래 쿼리를 실행하면 ORDER(주문) 테이블의 모든 로우(row)와 컬럼(column)을 조회합니다. SELECT 절의 *(Asterisk)는 테이블의 모든 컬럼을 의미하는 특별한 표현입니다. 특정 컬럼 조회하기 다음으로 필요한 컬럼만 SELECT 절에 나열해서 원하는 데이터만 조회해보겠습니다. 일부 행만 조회하기